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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스 이리가레 (커버이미지)
뤼스 이리가레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황주영 지음 
  • 출판사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일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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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뤼스 이리가레(Luce Irigaray, 1930?∼ )
벨기에 태생의 철학자, 페미니스트. 출생연도가 불분명할 정도로 그 사생활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철학, 문학, 언어학, 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학했다. 프랑스 여성해방운동에도 일찍부터 참여하면서 피임과 임신 중지 등 여성 권리 보장에 앞장섰다. 페미니스트 철학자로서 그녀의 학문적 삶이 크게 변화한 것은 1974년 철학박사 학위논문으로 『반사경. 여성으로서의 타자에 대하여』를 제출하면서다. 이 논문은 기존 프랑스 학계에 꽤나 당황스러운 텍스트였는데, 서양의 사상적 아버지들인 수많은 남성 철학자들과 대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판 대상인 남성 이론가들 중에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라캉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기서 이리가레는 정신분석학이 성차에 무지하고 무관심한 남근중심주의 담론이라고 날카롭게 비판한다. 이런 이유로 이리가레는 ‘파리프로이트학회’에서 축출됐으며 대학에서도 파면당한다. 이후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방문교수를 지내며 연구와 강의, 저술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사회주의 정당의 강연과 토론회 등에 여러 차례 참여하면서 여성운동과 민주주의 운동에 개입하기도 했다. 여든을 훌쩍 넘은 현재도 꾸준히 저서를 출간하고 매년 학생들과 세미나를 여는 등 학자로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소개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여성주의철학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며,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일원이다. 발표한 논문으로는 「페미니즘에서 자연의 위치들: 에코페미니즘과 그로츠의 조우 가능성의 탐색」, 「상호주체성의 가능성: 이리가레의 수평적 초월과 말의 창조」 등이 있다. <뤼스 이리가레>를 썼고, <우리 시대 인문학 최전선>, <현대페미니즘의 테제들>, <페미니즘의 개념들>에 글을 실었다. 로지 브라이도티의 <트랜스포지션: 유목적 윤리학>을 공역한 바 있다. 뤼스 이리가레를 비롯한 페미니스트 철학자들과 에코페미니즘을 중심으로 타자의 문제를 고민하며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01 반사경
02 프로이트 분석
03 본질주의 논쟁
04 존재론적 차이로서 성차
05 성차와 자연
06 어머니와 딸
07 안티고네
08 성차의 윤리학
09 말의 창조
10 성차화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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